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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태국 여행 4부, ‘캡무’ 돼지껍데기 튀김 “엄청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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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낯선 청량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태국 북부를 찾았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의 4부 ‘오! 란나 스타일’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여행작가 문상건 씨는 인심 좋은 사람들과 평온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조용한 도시 ‘난’,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지역 ‘파야오’, 란나 왕국의 700년 역사를 지닌 ‘치앙마이’ 등을 방문했다.

‘퉁룩’에서 문상건 여행작가는 란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시장에서 만난 아주머니를 따라서 장도 보고, 쌀국수 고명이나 간식으로 북부 사람들이 즐기는 캡무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캡무’는 돼지껍데기를 두 번 이상 튀겨 만든 음식으로 바삭거리는 식감을 재미를 주는 간식이다.

맛을 본 문상건 여행작가는 “엄청 바삭거린다”며 극찬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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