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주인 발에 홀릭된 개'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주인 발 핥는 개'가 소개됐다.
제작진은 아내를 너무 귀찮게 하는 견공이 있다는 남편의 제보를 받았고 부산으로 달려가서 제보자 품 안에 안겨 있는 모습의 얌전한 강아지를 확인했다.
하지만 잠시 후 아내가 바닥에 앉자 개는 아내의 발을 핥기 시작했다.
호두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언제 어디서든지 아내 발만 찾는다고 했는데 보통이 아니라 밤에 잠을 잘때 까지 끊임 없이 핥아서 불편할 지경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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