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이영자가 자신의 대장내시경 약을 한 입에 드링킹한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이 이영자가 자신의 대장내시경 약을 한 입에 드링킹한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느 날, 최화정이 대장내시경을 할 일이 있었다고 한다. 최화정은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약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약은 거의 소금물에 가까운 맛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화정이 대장내시경 약을 먹는 것을 본 이영자가 약 욕심에 그만 최화정이 먹어야 할 약을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최화정은 하도 기가 막혀서 이영자가 어떻게 하나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기가 막혀서 가만히 보고 있었더니 신나게 대장내시경 약을 먹다가 그대로 뿜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화정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최화정이 하는 모든 것이 너무 좋아보였다. 화정언니가 먹는 것도 좋아보였던 거다. 그래서 그대로 드링킹해버렸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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