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목욕하면 나갈래라고 말하는 고양이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로 한 집을 방문했고 그 곳에는 여섯 마리 고양이 가족 중 누가 말을 한다는 건지 자세히 살펴 봤다.
고양이 주인은 예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목욕을 시켰고 예쁜이는 “나갈래~”라고 선명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냈다.
예쁜이는 목욕탕에서“나갈래~”라고 하고 “놔~ 엄마~”까지 발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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