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장도연이 트렌드를 잘 못 쫒아가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추천했다.
22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장도연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속도가 느린 사람들에게 알맞은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 장도연이 을지로에 갔다. 을지로에서 송은이가 사연을 소개했다. “20대 때는 유행을 선도하던 리더였다. 그런데 30대가 되니 4, 5살 어린 친구들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 트렌디한 음식을 추천해 달라“는 사연이었다.
사연을 들은 장도연이 S본부에서 먹을 수 있는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이 샌드위치는 SBS 음악 프로그램인 ‘인기가요’가 하는 날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라고 한다.
샌드위치 안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있지는 않다. 또 재료가 많이 들어있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샌드위치가 맛있는 이유에 대해 장도연과 송은이는 ‘딸기쨈’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 샌드위치가 달짝지근하면서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장도연 역시 너무 맛있는 샌드위치라며 인기가요 샌드위치의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 샌드위치와 더불어 인기 아이돌 마크가 추천한 마크정식도 트렌드를 잘 따라갈 수 있는 음식으로 추천됐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