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진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아직도 가을처럼 예쁜데 너무 추워졌어요. 이번 겨울 따숩게 보내야해요. #아이템 #촬영중이징 #안뇽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밝은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남다른 분위기를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괜찮아, 아빠딸’로 브라운관에 첫 등장한 진세연은 이후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한편, 진세연은 MBC에서 2019년 방송 예정인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 출연한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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