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정식 아나운서의 SNS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조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시은 화장 약간 재미교포같음. 한국말 전혀 못하는 크리스티나주 스타일. #마쉬쒀욜 #싸랑훼욜연에가중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시은과 조정식이 담겼다.
다정하게 붙어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기만 한데요!”, “어 이 사진 에릭남 닮았어요”, “두 분 케미 최고예요~”, “식디는 잘생겼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식과 주시은은 모두 SBS 소속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6년생인 조정식과 1992년생인 주시은의 나이는 각각 33세, 2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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