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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 쇼’, 20년 만에 재개봉…‘다시 한 번 인생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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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트루먼 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루먼 쇼’는 지난 1998년 10월 개봉했으며 피터 위어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영화 ‘트루먼 쇼’ 스틸컷
영화 ‘트루먼 쇼’ 스틸컷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영화에는 짐 캐리,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트루먼 쇼’는 22일 밤 9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되며 오는 12월 13일 개봉 20년 만에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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