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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역대급 비주얼 커플”…‘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연상연하 설렘 로맨스 예고 (종합)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1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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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송혜교, 박보검이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감성 멜로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에서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혜교, 박보검, 박신우 감독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다.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송혜교는 2016년 ‘태양의 후예’ 이후 차수현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년 만에 복귀작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이날 현장에서 송혜교는 “대본이 너무 좋았다. 이 대본에 박신우 감독과 함께 한다면 상상 이상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실제 박보검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송혜교는 “나보다 어리기도 하고 처음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잘 따라와 주고 호흡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도 없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거기에 박보검까지 함께라고 하니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상대역 박보검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박보검은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복귀한다. 

2년 만에 돌아온 박보검이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대본을 받았을 때 재밌게 읽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릭터 설레는 부분이 많았다. 매 작품에 임할 때 떨리는 마음은 똑같다. 함께하는 선배, 스태프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대역 송혜교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처음엔 조금 어려웠지만 촬영하며서 많이 친해졌다”라며 웃어 보였다. 

극중 박보검은 자유롭고 맑은 영혼을 지닌 김진혁으로 분한다. 자신이 연기하는 김진혁 캐릭터에 대해 묻자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아는 평범한 취준생이다. 이번 역을 통해 다양한 직군의 삶을 경험한 박보검은 알게 모르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방송 전부터 송혜교, 송중기 캐스팅 소식만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남자친구’.

이날 현장에서 박신우 감독은 “연애를 할 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용기가 필요한데, 썸에서 시작해 그 썸이 무언가 될 때까지, 또 작은 용기가 큰 용기가 될 때까지의 과정이 담긴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을 캐스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그는 “방송을 확인하면 알겠지만 대본을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떠오른다. 다른 사람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잘 어울렸다. 다른 사람을 고려해본적이 없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역대급 캐스팅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최초 쿠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이국적인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수많은 촬영지 중 쿠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박 감독은 “썸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었는데 그것과 잘 어울리는 정서, 분위기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끝으로 박신우 감독은 송혜교, 박보검이 선보일 멜로드라마에 대해 “요새 대부분 드라마 트렌드가 빠르다고 생각한다. ‘남자친구’는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브라운관에 비치는 이야기라 공감하며 충분히 사람들이 즐길만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가 그리웠던 분들에게는 즐길 거리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송혜교, 박보검이 보여줄 감성 멜로 ‘남자친구’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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