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송민호, 첫 솔로 타이틀곡 ‘아낙네’ 다이렉트 메시지 티저 공개…전곡 작사·작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송민호가 첫 솔로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송민호의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송민호는 “오늘은 ‘솔로 송민호’로 돌아왔다”며 감각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날갯짓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 송민호의 모습이 팬들의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송민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저의 영혼을 가득 담아서 만들었다”며 “작업실과 집만 오가면서 모든 것을 앨범에만 투자했다. 가장 송민호다운 앨범”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송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 ‘XX’는 의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답이 없으며, 다양하게 해석됐으면 좋겠다는 송민호의 숨은 의도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그가 12곡 중 단 한 곡도 빠짐 없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전곡 프로듀싱 했다는 것. 이에 송민호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음악적 역량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민호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송민호는 앨범 준비 지시 이후 2달 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개인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며 이번 앨범을 위해 열의를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은 물론이고, 뮤직비디오 콘셉트부터 앨범 패키징, 프로모션 방향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아냈다.

타이틀곡 ‘아낙네’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 하여 힙합이란 장르와 옛 가요를 트랜디하게 접목시켰다. 친숙한 멜로디 속 리듬의 변주가 신선하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비상에 나선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앨범 ‘XX’는 26일 전격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