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복상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천일야史’에서 명월관 기생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최고의 인기 기생인 명월과 잠자리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복상사로 죽어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실제 사망한 남성들은 모두 일본인이었고 그중 고위급 인사도 있었다고 전했다.
복상사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명월은 일제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게 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렀다.
죽은 후에도 그를 향한 고문이 끊이질 않았다.
일본 경찰은 그와 얽힌 남성들의 사인을 규명한다는 명목하에 그의 사체에서 생식기를 적출했다.
복상사 뜻은 심장마비 등의 원인으로 남녀가 잠자리하는 도중 남자가 여자의 배 위에서 갑자기 죽는 일을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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