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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밤’ 한승연,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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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열두밤’ 한승연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웃었다 뾰루퉁했다. 포토 바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 인스타그램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승연씨 너무 귀엽고 예뻐요..”, “점점 이뻐지는 언니....”, “드라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2007년 카라 1집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했으며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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