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22일 외신과 업계 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한 고사양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S10은 삼성전자 내부에서 코드명 ‘비욘드x’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드X’는 전면 2개, 후면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총 6개의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그 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5개 카메라를 장착한 ‘펜타 카메라’ 제품이 있었지만, ‘헥사카메라’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외신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이 3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해왔으며 ‘비욘드X’는 추가 모델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다른 3가지 모델은 전면 2개, 후면 2개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화면 크기는 5.8인치, 6.1인치, 6.4인치 모델로 구성될 것으로 예사오딘다.
한편 외신은 삼성전자가 이같은 고사양 모델을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판매부진’을 꼽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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