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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예비신부 신아영’, 어마어마한 프리랜서 수입…“아나운서 연봉 한 달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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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아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2일 오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아영 씨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같은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안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SBS스포츠에서 3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아영은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 초봉 기준으로 첫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프리랜스 수입은 옸다 갔다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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