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근 마녀사냥, 셰프의 야식 2등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톱 게이" 홍석천의 팬카페가 개설되었다.
배우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행보를 후원하기 위하여 새롭게 개설된 '홍석천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의 팬카페 (http://cafe.daum.net/tonyhong1004)는 홍석천의 방송 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성소수자 등 사회에서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소외 받아온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하여 그동안 항상 소외 받아왔던 계층에게 따뜻함을 건데왔던 홍석천의 행로를 같이 하려고 계획중이라 알려졌다.
홍석천
카페 구성원은 남녀 회원 80여 명으로 이제 막 출범했지만, 카페지기 박지후씨에 따르면, 향후 성소수자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홍석천 팬들만의 차별적인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건전한 팬 문화를 수립하는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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