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조승희가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22일 오전 소속사 측은 영화 ‘해피투게더’를 홍보하는 조승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해피투게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 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피투게더’ 단체 티셔츠를 입고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다. 이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토끼모자를 착용한 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승희는 ‘해피투게더’에서 마리아 수녀 역을 맡았다. 단아한 이미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그는 OCN ‘애간장’,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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