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즐기는 자’ 이엑스아이디(EXID)의 이번 성적표는 어떻게 될까.
21일 이엑스아이디(EXID)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싱글 ‘알러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갑상선 항진증 치료 때문에 약 2년가량 쉰 솔지의 복귀.
이에 기자단들은 돌아온 솔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멤버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사람도 단연 솔지.
그가 돌아온 5인 완전체 EXID라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팀원들은 충분히 기뻐보였다.
하니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고 하면서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 역시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싶어 하는 듯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은 또 모르는 일.
이에 기자간담회 MC 배는 1위를 하게 됐을 때 어떤 공약을 실천할 것인지 질문했다.
이러한 질문에 EXID는 팬들에게 밥차를 쏘겠다고 답했다.
밥, 국, 디저트 등을 멤버들이 직접 퍼주는 밥차를 운영하고 싶다는 것.
기자들까지 와서 함께 먹었으면 좋겠다는 EX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