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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 노량진에서 시작된 수술 집도…‘수산시장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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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와 모로코 3인방의 모습이 화제다.

22일 밤 8시 30분에 방송을 앞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메이마와 만난 엘리트 3인방의 풍성한 저녁식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모로코 3인방과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시장에 가면 한국의 문화를 볼 수 있어요. 진짜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어요. 놀랐으면 좋겠어요”라며 수산시장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우메이마의 예상대로 모로코 친구들은 수산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살아있어! 살아있어!”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들은 해산물을 잔뜩 들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갔다. 배고픔에 지친 모로코 친구들의 앞에는 랍스터, 새우, 전복, 전어, 우럭 등 싱싱한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졌다. 

우메이마가 먹기 편하도록 해산물을 가위로 자르자 마르와는 “우리 교수님이 종종 이렇게 하는데, 수술 같아”라고 말해 의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모로코 친구들은 직접 해산물을 해체하며 흡사 병원 수술실 현장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한차례의 수술이 끝난 후 해산물을 맛본 친구들은 “진짜 신선함이 느껴지고 바다 향기를 맡을 수 있겠어”, “진짜 완벽하다. 맛있어”라고 말해 한국에서 맛본 해산물 요리에 만족했다.

모로코 4인방의 해산물 파티는 22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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