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가 뭉쳤다.
22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오는 29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해당 곡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3의 첫 번째 포문을 연다.
두 사람이 함께한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는 다양한 재즈 악기가 어우러진 경쾌한 분위기의 업템포 재즈 펑크 곡이다.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 바리스타에게 커피 한 잔의 휴식을 권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다.
조나 닐슨이 이번 신곡에서 가창을 비롯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함은 물론, 베이스의 거장 Richard Bona(리차드 보나)도 연주에 함께 한 만큼,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Coffee Break’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 3는 오는 29일부터 1년간 격주 목요일마다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