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한외국인’ 한현민이 오감을 말하지 못해 모에카에게 패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한현민은 외국인 출연진들과 함께 우리말 대결에 나섰다.
한현민은 2단계에서 모에카를 만나 고전했다. 다섯 가지 감각을 맞히는 것이 문제였던 것. 그는 “식감”을 시작으로 연이어 오답을 내놔 팀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현민과 모에카는 끝내 미각과 촉각을 알지 못했다.
결국 MC김용만은 얼굴 중 하나는 “미각”이라고 알려줬다. 마침내 모에카가 “촉각”을 먼저 알아챘다.
한현민은 아쉽게 2단계에서 탈락했고, 지켜보던 팀장 박명수는 “괜찮다. 처음부터 기대를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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