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보스웰리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릭산을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항염 성분을 갖고 있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연골, 관절 보호와 소염 진통 기능이 있다.
특히 연골 세포의 생존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통증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진다.
실제로 관절염이 있는 45세 이상의 남녀가 8주 동안 보스웰리아를 섭취한 결과 통증과 부기, 활동 장애 감소등의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섭취 방법으로는 물 1L당 보스웰리아 1티스푼 정도가 적당하며 가루를 티백에 넣어 끓인 후 냉차로 복용해도 좋다.
특히 수분크림과 보스웰리아 가루, 생강가루를 섞어 만든 연고를 활용할 경우 통증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어지러움,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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