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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의 ‘극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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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가 네티즌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는 주드 아패토우의 연출작.

에이미 슈머가 에이미 역을, 빌 헤이더가 애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는 뉴욕의 매거진 에디터 ‘에이미’는 성인이 된 후에도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것보다는 여러 남자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이어간다. 

우연히 매력적인 스포츠 의사 ‘애론’을 취재하기 전까지는!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스틸 이미지

뻔뻔 당당한 워너비 싱글 ‘에이미’ VS 진실한 관계를 믿는 사랑꾼 ‘애론’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극한 로맨스!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한편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는 22일 오전 3시부터 채널CG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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