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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문가영, '추리닝 패션 3종 세트' 귀요미 모습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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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문가영이 추리닝 패션에도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Mnet 드라마 '미미'(연출:송창수, 극본:서유선, 제작:SM C&C)는 누구나 경험해 봤을 직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의 4부작 기획 드라마. 미스터리적 요소와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전개, 그리고 수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미미’역의 문가영 추리닝 3종세트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빨간 추리닝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미' 문가영 / Mnet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문가영은 추리닝을 입고 한 쪽 바짓단을 올려 입은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상큼 발랄한 올림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추리닝 패션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 18살 여고생인 문가영의 상큼한 모습과 발랄함이 더해져 스틸을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문가영은 극 중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 분)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미미로 출연하고 있다. 2회에서 미미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왜 미미가 민우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지, 최강창민은 기억을 되찾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가영 추리닝 속에 빛나는 미모! 부럽다~”, “귀요미 매력 발산이네~”, “저 추리닝에도 굴욕이 없다니”, “문가영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지난 주 새로운 인물인 은혜가 등장하고 미미의 정체가 공개돼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미’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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