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소설(小雪)인 22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9도 가량 떨어지면서 영하권에 진입하겠다.
특히 낮 기온도 10도 내외로 머물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서해안, 충남서해안, 전북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서해상과 남해 먼 바다, 동해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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