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홍은동 포방터시장 논란의 중심에 섰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전혀 변하지 않은 홍탁집 아들의 모습에 큰소리를 내며 분노했다.
방송 후 ‘백종원의 골목식당’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일주일 뒤 홍탁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여전히 변화 없는 홍탁집 아들의 모습에 “진짜 돌아간다니까 이러다가는. 다 안바뀐대.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탁집 아들은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쳤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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