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감자를 깎으면서 요리를 시작했다. 감자를 깎은 후에는 뚝배기에 멸치 10마리, 다시마 2장을 넣고 덖는다. 뚝배기에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도 넣어서 같이 덖는다.
그 다음 물 600ml를 넣고, 고추장을 크게 3숟가락 넣어 끓인다.
다음 과정은 깎은 감자를 돼지고기 사이즈로 두툼하게 써는 것이다. 감자를 썬 후에는 두부 반모와 양파 3분의 1도 썬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뚝배기가 3분 정도 끓었을 때, 두부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을 뚝배기에 넣어준다. 어느 정도 끓었을 때, 마지막으로 두부와 파를 넣고 더 끓여주면 김수미표 고추장찌개가 완성된다.
김수미가 만든 고추장찌개를 맛본 스폐셜 게스트 키는 전혀 맵지 않으면서 얼큰하다며 맛을 극찬했다. 장동민 역시 얼큰하면서 달짝지근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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