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22일 오전 채널 OCN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나를 찾아줘’는 지난 2014년 10월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 진실을 무엇일까.
‘나를 찾아줘’는 관람객 평점 8.30점, 네티즌 평점 8.29점으로 높을 점수를 기록 중이며, 네티즌들은 “근래 본 가장 무서운 영화”, “배우들 연기 미쳤습니다”, “150분의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은 스릴러”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영화 ‘나를 찾아줘’는 22일 오전 2시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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