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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회원’ 하연주, 학력에 관심…’대학 진학 포기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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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의 학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연주의 아이큐는 156.

하연주는 지난 2016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멘사와 대학 진학에 대한 얘기를 전한 바 있다.

이날 하연주는 “친언니가 멘사 시험을 보러 간다고 했는데 마침 쉬고 있을 때였다. 같이 갔다”며 “한 번에 붙었는데 전산 오류일 거란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이어 “꿈 때문에 일류 대학을 포기했냐”는 물음에는 “대학은 배움을 넓혀가는 곳인데 연기자 준비를 하다 보면 충실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또 하연주는 “서울대에 청강도 가봤다. 교수님께 인사 드렸더니 과제도 해보라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1987년생인 하연주의 나이는 32세.

하연주는 웹드라마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에 차송주 대위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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