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추상미가 ‘영화인’ 특집 네번째 강연자로 나왔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출연작이 50여 편에 달하는 배우이면서 최근 첫 번째 장편 영화이자 다큐멘터리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감독으로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추상미가 강연자로 출연했다.
추상미는 뮤지컬 배우 “이석준 씨와의 결혼에 숨은 일등 공신은 조승우다”라며 비밀 연애를 했을때 가장 먼저 들키게 된 배우 조승우를 언급했다.
이어 추상미는 아버지 故추성웅의 ‘빨간피터의 고백’이라는 연극의 내용을 말했고 아버지가 배우여서 부담이 됐던 일을 고백했다.
또 그는 “결혼 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고 어렵게 생긴 아이를 출산한 후엔 지독한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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