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은 정혜인에게 이혼수속을 하자고 했고 한기웅은 윤수를 데려왔다.
2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가영(이영아)를 만난 일을 고백했다.
정한(강은탁)은 에밀리(정혜인)에게 “우리 이혼수속하자”라고 했고 에밀리(정혜인)는 “네가 처음부터 잘못한거다. 니가 나 따돌렸잖아”라고 하며 반박했다.
한편, 가영(이영아)의 아들 윤수는 해리(이민지)가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윤정한이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윤수는 재동(한기웅)에게 “우리 아빠 재동이 삼촌 회사에 가면 만날 수 있냐?”라고 물었고 재동은 윤수를 회사로 데려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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