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이영아에게 아들 양육권을 얘기하고 정소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졋다.
2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와 가영(이영아)이 만나게 됐다.
에밀리(정혜인)는 “불륜 소문글 내가 올린거 아니고 세나가 올린 거다”라고 밝혔고 아들 양육권에 대한 언급을 했다.
그러자 가영(이영아)은 불같이 화를 내며 “다시는 윤수 양육권에 대한 얘기 하지도 말라”고 말했다.
한편 에밀리(정혜인)는 정빈(정소영)을 만나서 세나(홍수아)가 올린 불륜글에 대한 말을 하며 “틀린말은 아니지 않냐? 내가 가영이에게 양육권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가영이가 다시는 얘기를 꺼내지 말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빈(정소영)은 깜짝 놀라며 에밀리에게 “이 사실을 정한이 알면 너랑 안 살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옥(남기애)은 재동식당에 찾아와서 미순(이응경)과 가영(이영아)에게 “글을 올린 것은 에밀리가 아니고 세나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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