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21일 TV방영된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지난 2015년 6월 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작품으로,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극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관람객 평점 6.45점, 네티즌 평점은 6.14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ckwn**** “지긋지긋한 조선을 떠나고 싶다던 엄지원의 대사가 인상깊다”, zpql**** “스릴러였다가 공포였다가 SF..? 배우들 연기는 굳이었음”, arle***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21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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