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키드밀리가 나플라, 루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가 담겼다.
계단에 걸터앉은 세 사람은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키드밀리는 사진과 함께 “메킷레인 여섯 번째 멤버로 영입시켜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글을 스윙스가 싫어합니다”, “나는 이 조합 찬성”, “키드밀리가 메킷레인이라니 최고다”, “셋이 노래 좀 내줘요”, “아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플라와 루피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이며 키드밀리는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 뮤직 소속이다.
세 사람은 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SMTM777’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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