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전북 정읍의 한 농장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후 2시 28분께 전북 정읍시 상동 한 농장에서 A(46·남)씨와 B(40·여)씨가 나무에 목매 숨진 것을 농장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연인관계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