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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이제는 못 보는 “준영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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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이 드라마 종영 후 마지막 스틸컷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19일 JTBC ‘제3의 매력’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간과 계절 끝에 한 걸음 성장한 준영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JTBC ‘제3의 매력’ 스틸컷
JTBC ‘제3의 매력’ 스틸컷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멋있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때론 설레고 때론 안타까웠던 준영과 영재의 12년 연애 사계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애의 공감대를 선사했던 ‘제3의 매력’.

지난 8주간 현실 연애의 민낯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며 준영의 성장을 그려온 서강준은 “‘제3의 매력’을 귀한 시간 내어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과 팬분들,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 및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부족함도 많이 느꼈지만 최선을 다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솜 역시 “함께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정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이솜이 출연한 JTBC ‘제3의 매력’은 지난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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