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21일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2018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병원아동돌봄서비스로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아이를 병원에 보내는 맞벌이 부부의 병간호를 지원했으며 부모 소득에 따라 지원 등급을 차등 적용해 수혜자 수를 늘렸다.
광산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창의적인 접근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광산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저출산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