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최수영이 감성 테마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29일 부터 12월 30일 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배우 최수영이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라는 감성테마전으로 팬들을 찾는다.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음악적 영향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사전제작드라마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는 팬들과 20대의 마지막 한 해를 팬들과 의미있게 보내고자 국내 및 해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를 마련했다고 전해져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본 전시는 올해 29살인 배우 최수영이 빛나는 20대와의 행복한 이별을 기억하기 위한 기획 전시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개인적인 ‘20대’의 모습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조명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수영만의 감성과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되어, 배우 최수영 본인 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해준 많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올해 초 본인의 생일인 2월 10일에‘수영 사진관’ 팬미팅에 이은 연말 감성테마전까지 팬들과 함께한 한 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돈독한 팬사랑의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앞서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 데뷔 이후 넘치게 받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본 감성테마전을 기획했다. 소박하지만 팬들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색다른 모습들을 전시를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는 아티스트와 팬의 특별한 소통 플랫폼 ‘사이다’ 에서 오는 23일부터 전격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