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 배종옥이 노희경 작가와의 작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배종옥은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 출연했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 최다 출연 배우로 알려진 그는 “페르소나라는 말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작가님은 작품을 일찍 주셔서 쫒겨서 촬영하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촬영 중 쪽대본은 없다고.
이어 그는 “오히려 대본이 먼저 나와 배우들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시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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