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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콘스탄스 우, 남다른 드레스 자태...‘반짝이는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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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콘스탄스 우가 근황을 전했다.

콘스탄스 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짝이는 토끼모양 클러치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스탄스 우 인스타그램
콘스탄스 우 인스타그램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중국계 미국인인 뉴욕 대학교 경제학 교수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가 남자친구 닉 영(헨리 골딩)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그의 부유한 가족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재치 있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한국계인 아콰피나와 켄 정을 비롯해 1993년 ‘조이 럭 클럽’ 이후 25년 만에 출연진 전원이 100% 아시안 캐스팅된 영화로서 아시아판 ‘블랙 팬서’로 비교되기도 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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