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헨리와 차은우가 밥동무로 등장해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은우는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이경규와 강호동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잘생긴 외모를 물려주신 부모님에 대해 “웃는 모습이 아빠를 닮았다”고 말하며 모태미남임을 증명했다.
또한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으로 아버지를 꼽았다.
이에 차은우는 “처음부터 연예인이 꿈이 아니었다. 연예인에 대한 확신이 없었을 때, 아버지가 먼저 ‘1년만 연습생 생활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와라’라고 용기를 주셨다”면서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아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학교 축제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오는데 명함을 받았다”고 말하며 본인의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차은우, 헨리와 함께하는 JTBC ‘한끼줍쇼’ 도곡동 편은 오는 21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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