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베이비복스(Babyvox) 출신 윤은혜, 10년 지기 ‘빙의’ 고준희와 다정한 투샷…‘나이 가늠할 수 없는 둘의 미모’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베이비복스(Babyvox) 출신 윤은혜와 ‘빙의’ 고준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2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Go sister ~오랜만에 얼굴봐서 더 반가움^^우리 벌써 10년지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윤은혜는 고준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아름다워요”,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설렘주의보’에는 윤은혜, 천정명, 한고은, 주우재, 표지훈(피오)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윤은혜는 1997년 베이비복스(Babyvox) 1집 앨범 [머리하는 날]으로 데뷔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고준희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빙의’는 2019년에 방영 예정이며 송새벽, 고준희, 조한선,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