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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데뷔 후 첫 ‘MAMA’ 출연 확정…‘올해 최고의 남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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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동한이 올해 최고의 남자 솔로 신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11월 남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지수 순위에 따르면 김동한은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솔로로 활약 중인 인물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달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김동한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은 올 한해 동안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에 이어서 두 차례의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그 누구보다 바쁘고 알찬 2018년을 보는 그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남자 신인 아티스트상 후보에 올랐다.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를 밟게 된 것.

또한 그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해 전 세계의 K-POP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서 라디오와 리얼리티 촬영, 각종 프로그램 출연 등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더불어 태국, 일본 등을 오가는 해외 일정까지 병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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