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진주형, ‘베트남 김태희’ 치푸와 열애설 최초공개 “썸 탔던 건 사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진주형이 ‘베트남 김태희’로 불리는 톱스타 치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진주형이 출연했다.

진주형은 치푸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 떄는 가까운 친구사이였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 썸은 탔다. 하지만 거리가 먼 탓에 친구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관계에 대해 묻자 진주형은 “최근에 함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촬영을 하고 왔다. 지금은 친구다”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제 친구들이 저를 호구라고 한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어머니한테 죄송한게 제가 스무살 때 번 돈을 아껴서 명품백을 선물해줬다. 근데 여자친구 휴대폰에 다른 남자 소개시켜달라는 메시지를 보게 됐다. 그래서 바로 헤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진주형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베트남 톱스타 치푸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