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소식에 들뜬 모습을 보인 이연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연수는 촬영장에 도착해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경치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새친구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광규였다.
김광규를 본 이연수는 “나 진짜 갠장했다. 설마 했다. 오빠가 올 줄이야”라며 실망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연수와 김광규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연수는 1981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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