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한 영화 ‘풀잎들’이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5번째로 호흡맞춘 영화 ‘풀잎들’은 작품성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풀잎들’은 20일 기준 관객수 6,947명을 기록했다.
‘풀잎들’은 지금까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협업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낮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가늠케한다.
앞서 이들은 불륜을 당당히 공개하며 대중의 뭇매를 샀다.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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