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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 FM’, 화해치유재단 조명…“피해자 합의 없는 재단, 해산 절차 밟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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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의 코너 ‘8시 N 뉴스’서 미디어오늘 정상근 기자가 ‘화해치유재단’을 언급했다.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와 일본의 위안부 합의 결과 만들어진 ‘화해치유재단’은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엔으로 출범했다.

하지만 위안부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만들어져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김영철의 파워 FM’

이에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위안부 합의를 재검토해 10억엔 전액을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하면서 예비비를 편성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여가부와 외교부가 재단 해산 문제를 논의해왔고, 21일 해산 절차를 밟기로 했다.

다만 실질적인 해산에는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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