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해체를 앞둔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의 땡스투가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워너원(Wanna One) 정규 1집에 담긴 강다니엘의 땡스투가 게재됐다.
강다니엘의 땡스투에는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는 글자들이 빼곡히 담겨있었다.
그는 가족, 회사식구, 스탭, 팬 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에게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나의 브라더 후드 워너원, 여러 산들이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것글, 들어도 보지 못한 것들. 지름길을 찾을 시간이 없어서 몸으로 뼈저리게 부딪히며 함께했던 멤버들 수고많았다”며 “어딜 가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에 데뷔했으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반 간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한다.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19일 정규 1집‘1¹¹=1(POWER OF DESTINY)’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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