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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입성’ 조수애 아나운서, 구원희 전남편 박서원과 결혼…과거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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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한 매체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서울시내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LG구자철 회장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10년 경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09년부터 별거 상태였으며 이혼사유는 자녀를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고 한다.

조수애/온라인커뮤니티
조수애/온라인커뮤니티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5년 1800:1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 2017년 12월부터 1분 뉴스 진행을 맡았다. 

현재 회사 측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며 조수애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조수애 아나운서는 ‘히든싱어5’ 바다편에 패널로 출연, 패널에게 노래를 못한다고 말해 막말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더 댄서’ 제작발표회 당시사회를 맡았을 당시 중간에 휴대폰을 보며 진행자의 품격을 떨었뜨렸다며 비난을 샀다.

한편 두산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두 사람 나이차이는 1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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