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진주형이 베트남 스타 치푸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열정에 비스 붓기 핫가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주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진주형은 앞서 베트남 톱스타 치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커플티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에 대해 그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 친하고 가까운 사이였다”고 해명했다.
MC들이 재차 사실을 묻자 진주형은 “썸을 탄 건 맞다. 거리도 멀고 해서 친구로 지내게 됐다. 연락은 하지만 예전처럼은…”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치푸의 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촬영을 마치고 왔다는 그는 “(이제는)그냥 친구다. 거리가 머니까 만약에 그 친구를 만나고 멀어서 힘들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2012년 MBN 드라마 ‘수목장’으로 데뷔한 진주형은 ‘아이언맨’, ‘화랑’, ‘라라’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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