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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디지털 성범죄’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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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출연해 디지털 성범죄 대책 마련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20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양육비 미지급, 진선미 장관에게 묻는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묻자, “너무나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여성가족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관련된 범 부처를 전부 모아서 협의체를 꾸려서 회의를 하고 있고 대책들을 독려하고 있다. 조금 모아서 현실감 있고 사람들에게 즉효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하려고 실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신청곡으로 이은미의 ‘알바트로스’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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